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ce ID (문단 편집) === 단점 === * 잠금해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폰을 들어올리거나 고개를 숙여 폰을 쳐다봐야 하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회사 책상에 폰을 놓아두고 일하는 사람이나 폰을 책상에 놓고 수업을 듣는 학생의 경우 카톡이나 문자 알림이 왔을 때 Touch ID는 폰을 쳐다보지 않고도 등록된 손만 살짝 갖다대면 잠금해제가 되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Face ID는 어찌됐든 전면 카메라쪽으로 얼굴을 쳐다봐야 잠금해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게 잠금해제를 하는 것이 어렵다[* 현세대 [[iPhone]] 기기들은 인식 각도가 넓어 정면에서 보지 않아도 Face ID 인식이 가능하다. 다만 주시 기능 감지 옵션을 끄지 않았다면, 적어도 화면을 주시하는 눈이 보여야 한다.]. * 인식 기회를 5번이나 주는 Touch ID와 다르게 Face ID는 앱에서 사용할 때는 인식 기회를 2번밖에 주지 않는다. 재인증 버튼이 있는 앱은 터치해서 5번까지 늘릴 수 있으나 그러지 않은 앱들은 앱을 종료 후 재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 [[iPhone X]] 이후 쭉 논쟁의 중심인 [[노치 디자인]]이 유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타 제조사의 경우 이미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센서[* 조도 센서 등][* 2022년 기준, 삼성 등 타 제조사는 이미 카메라까지 디스플레이 아래에 탑재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로 탑재할 경우 카메라도 디스플레이도 어중간해지기 때문에 아직까지 극히 일부 기종에 한해서만 적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UDC]] 항목 참조.]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탑재하는 데 성공해 물방울(티어드롭) 노치, [[펀치홀 디스플레이]]와 같이 카메라를 제외한 전면의 모든 부분을 디스플레이로 채우는 디자인을 구현했으나, iPhone의 노치 크기는 2017년 출시된 X부터 2020년 출시된 12까지 '''4년간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이것은 Face ID의 정확도를 위해 각종 센서가 노치 영역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타 제조사도 얼굴인식을 지원하지만 전면 카메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센서가 부족하여 어두운 곳에서는 잘 인식이 안된다든지 하는 문제점이 나타난다. 그러나 삼성 등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디스플레이 내장형 초음파, 광학식 지문인식과 같이 대체 인증 방식을 탑재해두었기 때문에 얼굴 인식의 정확도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생체 인증이 Face ID밖에 없는 아이폰은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센서를 탑재해야만 했고, 그것이 역으로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고 있다.[* 노치 크기를 줄이는 데 있어서는 Face ID 인식을 위한 센서들의 소형화가 필수인데, 얼굴 인식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센서들을 소형화하는 것이 2020년 이후 시점에서도 꽤나 쉽지 않은 듯 하다.] 2022년에 출시된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는 노치 디자인을 알약 모양의 펀치홀로 바꾸고 이를 이용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전의 노치 디자인보다 평은 좋지만 여전히 동영상 시청시에 화면을 가리는 등의 문제는 남아있다. * 2021년 9월에 출시된 [[iPhone 13]] 시리즈부터 노치 크기가 줄어들었다.[* 가로 폭만 줄어들었고, 세로 폭은 오히려 미세하게 증가했다.] 그러나 수화부 스피커를 밀어내어 공간을 확보한 방식으로, 센서 자체가 소형화되지는 않았다. [[https://ko.ifixit.com/Guide/아이폰+13+프로+분해/144928#s294273|#]] * 2023년 9월에 출시된 [[iPhone 15]] 시리즈 부터 노치 디스플레이가 사라지고, 전 모델이 [[Dynamic Island]]를 지원하게 되었다. * 하품을 하는 등 입을 벌리고 있거나, 막 잠에서 일어나서 눈을 제대로 뜨고 있지 않거나, 지나치게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한 이후에는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눈을 감았을 경우 인식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눈을 감고 있는 상태에서 잠금을 해제할 일이 없을뿐더러 자거나 의식이 없을 때 잠금이 해제될 일이 있으므로 잠금이 해제되지 않는 것이 맞긴 하다. 아무튼 소유자가 자고 있거나 의식을 잃었을 때 얼굴에 가져다 대는 것으로 보안이 무력화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같은 이유로 본인이 언제고 위급상황이 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위험도가 높은 직업에 종사한다면(소방관 등) 긴급 연락처에 가족과 주변인들의 연락처를 등록해 놓아 타인이 잠금 상태에서도 본인의 주변인들과 신속한 연락이 가능하도록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 결제나 송금 등 금융 업무에서 인증 수단으로 Face ID를 지정했다면 착오가 발생했을 때[* 결제 과정에서의 변심, 상품 선택 오류, [[팻 핑거|송금 대상 또는 금액 입력 실수]], 피싱 또는 스캠임을 인지함 등] 절차를 정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돈이 빠져나가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Touch ID는 최종 승인 전 손을 센서에 올려놓는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착오가 발생한 걸 인지했다면 센서에 손대지 말고 그대로 취소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Face ID는 동작 없이 화면을 응시만 하면 순식간에 최종 승인으로 연결되기 때문.[* 상술한 장점 문항에서 있듯 Apple이 개입하는 결제(App Store, Apple Pay 등)는 Face ID 인식 전 전원 버튼을 두 번 누르는 프로세스가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 쇼핑몰이나 은행 앱은 이런 과정 없이 바로 Face ID 인식으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